동동, 아으 동동다리 | 800년을 넘어 전해진 고려의 월령체 사랑 노래 | Dongdong: A Goryeo Song of Love Through the Twelve Months
동동, 열두 달에 새긴 고려인의 사랑과 그리움 **〈동동〉**은 고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작자 미상의 고려가요입니다.정확한 창작 연대와 작자는 알 수 없지만, 고려시대에 민간에서 불리던 노래가 궁중으로 들어가 공연 음악과 춤에 사용되었으며, 이후 조선시대의 음악서인 『악학궤범』에 노랫말이 기록되었습니다. 이 작품은 첫머리의 서장 한 연과 정월부터 십이월까지 이어지는 열두 개의 월령으로 구성된 총 13장의 연장체 노래입니다. 매달의 계절 변화와 세시풍속을

